<p></p><br /><br />추석 연휴 첫날이 저물고 있습니다.<br><br>밤까지 서울을 제외한 중부에 5~20mm의 비가 더 내립니다.<br><br>연휴 날씨 보시면 모레까지 동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, 소나기가 잦겠습니다. <br><br>기온은 30도를 웃돌며 습한 공기가 더해져 무덥겠습니다.<br><br>내일도 여전한 폭염특보 속에 늦더위가 기승인데요.<br><br>서울이 25도, 31도로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집니다.<br><br>열기로 인해 전국에 지나는 소나기의 양은 5~60mm 정도인데요.<br><br>모레까지 내리는 동해안과 제주의 비는 울산에 최대 100mm 이상, 제주 산간에 최대 150mm 이상입니다.<br><br>내일 아침에 청주 26도, 부산 27도로 도심과 남해안, 서쪽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.<br><br>한낮에는 대전과 광주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.<br><br>채널A뉴스 날씨였습니다.
